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부동산 실수요 증가로 더블생활권 아파트가 뜬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소사벌과 고덕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어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AD
원본보기 아이콘

두 행정구역의 경계에 걸쳐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더블 생활권'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단지들은 행정구역으로 구분되지만 경계지점이나 인접지역에 위치해 있어 두 생활권 모두 접근성이 양호하고 실제 하나의 생활권처럼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들 단지는 실수요자들에 인기가 좋아 해당 지역 내 아파트 시세를 주도하며 지역 가치 향상에도 일조하고 있다.
이러한 단지는 최근 분양단지에서도 성공적인 분양을 거두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최근 평택지역 내 소사벌과 고덕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신촌지구에서 분양한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가 수요자들의 높은 인기를 얻으며 성공적인 청약결과를 얻었다. 지난달 청약을 실시해 총 2,80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5,523명이 몰렸으며, 최고 15.6대 1, 평균 1.9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것.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더블 생활권 단지는 여러 곳의 풍부한 생활문화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신도시 및 택지지구에 위치했다면 주거 인프라는 더욱 확충될 수 있다"며 "또한, 인프라가 조성된 중심지와 동일 수준 이상으로 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 시세차익까지 노려볼 만하다"고 말했다.

평택지역 내 소사벌과 고덕 생활권 내 위치한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는 더블생활권의 훌륭한 입지 덕에 순조로운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
이 아파트가 위치한 신촌지구는 인접한 동삭지구, 동삭2지구, 영신지구, 세교지구, 소사벌지구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어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이러한 더블 생활권 입지에 더해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지구 앞으로 45번 국도가 지나고 있어 이 도로를 이용하면 평택 구도심은 물론 수서~평택 간 고속전철인 SRT 평택지제역까지 접근이 용이하다. 올해 개통예정인 SRT 평택지제역은 단지에서 약 3㎞ 거리에 있어 차로 5분이내 접근이 가능하고, 단지 인근으로는 평택~제천 간 고속도로 송탄IC도 위치해 있어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주요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분양가 또한 합리적으로 책정했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평균 886만원대로 책정됐으며 이는 최근 평택 내 동삭지구, 세교지구, 용죽지구 등에서 신규 분양한 단지들이 900만원 중 후반으로 공급된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저렴한 편이다.

주변 개발호재에 따른 상품가치도 매우 높게 평가 받고 있다. 송탄산업단지 북측으로 삼성전자가 조성하는 삼성고덕산업단지(가칭)와 인접하여 배후도시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 이 단지는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올해 말 개통이 예정된 수서~평택 간SRT 평택지제역을 이용하면 강남,수서역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20분대로 편리한 교통망을 갖출 예정이다. 인근의 삼성전자 고덕산업단지 입주(예정)과 진위 엘지 산업단지의 추가 조성(예정), 미공군기지 확장이전(예정) 등 배후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 신규 아파트들의 가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는 59~84㎡총 2,803가구로 이뤄졌으며, 1,2차에 걸쳐 총 4,567가구의 중소형 대단지가 형성될 예정이다.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10-2번지에 위치한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