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 겸면청년회(회장 심현섭) 지난 15일 겸면 목화마을 한마음센터에서 면민과 향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1주년 광복절 기념 체육대회 및 면민 한마당 큰잔치’를 개최했다.
면민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를 다짐하기 위한 이날 행사는 윷놀이·줄다리기·축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편 지역사회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 겸면청년회는 심현섭 회장과 20명의 회원을 중심으로 ‘국경일 태극기 달기 운동’, ‘복지회관 목욕탕 운영관리’, ‘하절기 방역소독’, ‘주요 도로변 풀베기’, ‘시가지 자연정화활동’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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