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상판매 특별전'은 삼성전자의 올인원PC, 노트북을 새롭게 구매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보유중인 중고 노트북을 회수하여 최대 60만원까지 현금으로 돌려준다. 제품 구매 시 옵션으로 중고 보상 판매 신청을 선택하면 된다. 보상 대상은 2011년부터 2015년 사이 출시된 삼성전자의 노트북이며, 일부 모델은 제외될 수 있다.
구형 노트북 회수 후 노트북을 검수하여 2차 해피콜을 통해 최종 보상 금액을 확인할 수 있으며, 보상금액에 동의하면 데이터 안전 삭제 후 삭제 보고서를 받아볼 수 있다.
또 17일까지 삼성 노트북 구매 시 6%(최대 4만원)할인 받을 수 있는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보상금액에 할인쿠폰까지 적용하면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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