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트리플 파티' 패키지 출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호텔서울이 친구 혹은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기에 좋은 3인 전용 '트리플 파티 패키지'를 9월30일까지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39만원에 이용 가능한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클럽 룸 1박, 프랑스 명품 화장품 브랜드 ‘달팡’ 스킨 1개,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후지 인스탁스 미니8카메라’와 필름 30매로 구성돼있다. 조식부터 애프터눈 티, 저녁시간의 ‘칵테일 아워’등을 전용 클럽라운지에서 즐길 수 있으며 보조침대도 무료로 제공돼(수량 가능시) 더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무더위로 지친 체력을 보충하고 싶은 사람들에겐 호텔 레스토랑에서의 특별한 저녁식사가 포함된 신관전용 ‘고메 패키지’가 있다. 디럭스 룸 1박, 라세느 조식 2인, 한식당 무궁화 혹은 이탈리안레스토랑 페닌슐라에서의 석식 2인, 달팡 스킨 정품 1개가 포함된 ‘디럭스 고메 패키지’는 37만원이며 객실만 코너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할 경우 44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무궁화의 코스요리에는 해물관자탕수, 궁중신선로, 한우 언양불고기(한우 등심구이나 한우 불고기로 선택가능)등이 제공되며 페닌슐라 디너를 선택할 경우 채끝 등심 스테이크, 홈메이드 티라미수 등을 맛볼 수 있다. 상기 요금은 모두 세금, 봉사료 별도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