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용은 13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라고야 스타디움에서 한 2016 리우올림픽 조정 남자 싱글스컬 결승C에서 6분59초72를 기록하며 전체 17위를 했다.
김동용과 김예지는 이번 경기를 끝으로 올림픽 도전을 끝냈다. 국내에서 좋은 기록을 내면서 자신감을 갖고 리우로 향했다. 경기 당일 궂은 날씨로 일정이 취소되는 등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잘 끝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