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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특사발표]이정현 "민생경제 위한 사면, 통 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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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12일 박근혜 대통령이 발표한 광복절 특별사면과 관련 "민생경제와 관련한 사면이어서 '통 크게 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이회창 전 한나라당(새누리당 전신) 총재 자택을 방문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대통령께서 당 대표 시절이나 후보 시절에도 늘 했던 말씀이 법치가 확립되면 국가의 경제 성장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라며 "법치 확립에 대한 굉장히 확고한 의지를 일관성 있게 지킨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평했다.

또한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지병 등의 이유로 특사 명단에 포함된 것에 대해선 "재벌 봐주기라고 볼 수 없다"라는 의견을 밝혔다.

이 대표는 "그 분의 건강상태가 많이 좋지 않고, 일단 영어의 몸은 이어져 왔었기 때문에 재벌이이서 그 분을 내보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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