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선진은 ’2016 선진 전국 어린이 그림대회’를 개최하고 8일부터 한달 간 응모작 접수를 시작했다.
선진 어린이 그림대회는 어린이들의 순수한 꿈과 희망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국민들과 함께 어린이 사랑의 의미를 나누고자 하는 취지의 행사다. 2011년에 처음 개최돼 올해로 6년째를 맞았으며 지난해에는 약 750여명의 어린이가 참가하는 등, 대회 규모와 위상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잠가 어린이들을 위한 풍성한 상금과 상품도 마련돼 있다. 영예의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대상 1명을 포함, 총 52명에게 상금과 상품이 수여된다.
또한 1차 심사 통과자에게는 선진의 육가공 제품으로 구성된 ‘선진 어린이 선물세트’가 증정되며 참가만 하더라도 유제품 소비촉진을 위한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참가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이범권 선진 총괄사장은 “선진은 가족 건강과 사랑을 책임지는 축산식품전문기업으로서, 어린이들을 위한 많은 활동을 펼쳐 왔다. 선진 어린이 그림대회는 그 대표적인 활동 중 하나”라며, “최근 사회의 삭막함이 커져가는 속에서, 어린이들이 꿈꾸는 ‘넉넉한 세상’ 그림을 통해 국민들이 힘과 위안을 얻는 작은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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