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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광주시장, 올림픽 금메달 선수·가족에 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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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새벽 광주여자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기보배 선수 부모와 박종호 광주광역시 체육진흥과장, 시민들이 리우올림픽 양궁 여자단체전 결승 경기를 지켜보며 8연패 위업 달성을 응원하고 있다.

8일 새벽 광주여자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기보배 선수 부모와 박종호 광주광역시 체육진흥과장, 시민들이 리우올림픽 양궁 여자단체전 결승 경기를 지켜보며 8연패 위업 달성을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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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출신 양궁 기보배·최미선 선수 단체전 8연패 위업 달성…'147만 시민과 함께 축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8일 새벽 브라질 리우올림픽 여자 양궁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광주지역 출신 기보배(광주시청), 최미선(광주여대) 선수와 두 선수 부모님에게 축전을 보내 격려했다.
윤 시장은 축전을 통해 “브라질 리우 올림픽 금메달의 영광을 147만 광주시민과 함께 축하드리며, 그동안의 노력과 노고에 깊은 감사와 찬사를 드린다”며 8연패 위업 달성을 축하했다.

윤 시장은 국비 확보를 위해 광주-대구 지역국회의원 연석회의 참석차 서울에 가던 중 기보배 선수의 부친 기동연 씨와 최미선 선수의 부친 최보영 씨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오늘의 영광이 있기까지 아낌없는 희생과 보살핌으로 자랑스러운 선수로 길러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날 새벽부터 광주여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여자양궁 단체 응원전에는 박종호 시 체육진흥과장을 보내 기보배 선수 아버지 기동연 씨와 어머니인 김남연 씨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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