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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쿠, 첼시行 초읽기…이적료 차이로 공식 이적 요청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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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 7500만 파운드 제시에 첼시 "7200만 파운드"

에버튼 로멜루 루카쿠 사진=SPO TV 캡쳐

에버튼 로멜루 루카쿠 사진=SPO TV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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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첼시가 루카쿠(23)의 팀 복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스포르트 이탈리아는 3일(한국시간) "첼시가 루카쿠 영입을 위해 이적료로 7200만 파운드(약 1069억원)를 제시했다. 이제껏 제시된 가격(5700만 파운드)에 비해 월등히 높아진 금액이다. 따라서 협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반면 영국 일간지 이브닝 스탠다드는 지난 1일(한국시간) “첼시는 에버턴과 루카쿠 영입을 논의하고 있지만, 에버턴의 요구액인 7500만 파운드(약 1113억원)를 받아들이지 못해 협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알렸다.

이 매체는 다음날인 2일 “루카쿠가 에버턴 측에 공식 이적 요청을 고려하고 있다. 첼시는 루카쿠 복귀에 6700만 파운드(약 995억원)를 지급할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영국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루카쿠는 에버턴 동료들에게 이적에 대해 밝혔다. 이에 따라 첼시가 루카쿠의 요구액에 대해 어떤 결과를 내놓을지가 향후 루카쿠 행보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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