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대상은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제활동을 중단한 만 59세 미만의 여성으로, 강남·수원·성남·화성·안양·용인·파주·인천 등 8개 권역별로 총 70명을 모집한다. 학력제한은 없다. 다만 LH 유관업무 경험자 또는 통계조사 유경험자 등은 우대한다.
LH 관계자는 "부정입주 우려가 있는 수도권 지역의 임대주택 거주자 실태조사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창출을 통해 재취업이 어려웠던 여성들이 용기와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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