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회사는 대형화를 위한 전사 컨트롤타워로서 전략·기획 기능의 효율적 강화를 위해 ‘경영기획그룹’을 신설했다. ‘경영기획그룹’ 산하에는 ‘디지털사업본부’, ‘전략기획본부’, ‘경영관리본부’ 등 3본부 체제가 구축됐다.
‘전략기획본부’는 회사 전체의 기획·관리 기능을 분화하고, 전략·기획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신설됐다. 산하에 회사 전략 기능을 담당하는 ‘전략기획부’를 두었으며, 글로벌전략 수립과 체계적 해외진출 및 점포(현지법인, 사무소) 관리를 위한 ‘글로벌전략팀’을 신설했다.
또 프라임브로커의 효율적 진입을 위한 ‘PBS준비팀’을 본부 직속팀으로 새롭게 편제했다. 전사 관리·지원 기능 부서를 총괄하는 ‘경영관리본부’도 신설됐다. 이 본부는 일원화된 마케팅, 홍보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임원 신임>
◆그룹장직무대행
▲경영기획그룹 신동철(전략기획본부장 겸직)
◆본부장직무대행
▲경영관리본부 최문영
<부서장 신임>
◆부서장
▲디지털전략부 박상용 ▲PBS준비팀 임일우(EQUITY SWAP부장 겸직)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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