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8시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클래식 장르를 금난새 지휘자의 해설과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충무아트센터에서 기획한 ‘해피클래식’시리즈 중 올해 2번째 공연이다.
올해 2번째 공연인 이날에는 베토벤의 가장 명곡으로 유명한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작곡한 곡으로 불리는 교향곡 7번의 웅장한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아담 야보르카이’ 차이코프스키 로코코 변주곡과 바이올리니스트 ‘박진희’의 디발디 사계를 베토벤 교향곡 중간에 들을 수 있어 대중들이 다양한 클래식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중구민은 사전예매 가능하다.
티켓가격은 3000원으로 충무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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