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부터 4일간 GAP 인증 교육 실시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8일을 시작으로 4일에 걸쳐 친환경 벼 재배단지 마을을 순회하며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교육에 힘을 쏟았다.
농식품부에서는 농산물 우수관리 제도의 정착을 위해 생산자에게 부담이 되는 GAP 인증에 필요한 비용과 수수료, 안전성 검사비용을 100%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GAP 인증면적을 확대하기 위해 농가 교육과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며 "친환경 벼 재배단지의 GAP 인증확대는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것으로 향후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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