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더 플라자 호텔이 ‘내 생애 가장 완벽한 12월 25일’을 콘셉트로 ‘크리스마스 웨딩 프로모션’을 새롭게 내놨다고 24일 밝혔다.
그랜드볼룸의 모든 플라워 스타일링은 더 플라자의 부티크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의 수석 플로리스트가 담당한다. 크리스마스 웨딩에서는 레드 컬러의 아마릴리스에 크리스마스 트리로 사용되는 구상나무를 더해 화려한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플라워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특별한 날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하객을 위해, 그랜드볼룸 로비 공간에 크리스마스를 기념할 수 있는 포토존과 리셉션 테이블 등이 꾸며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호텔 연회를 총괄하고 있는 오창욱 수석 셰프가 최고급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구성한 크리스마스 특선 코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네덜란드 출신 론 반 데 보센 수석 파티시에가 직접 선보이는 특별 디저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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