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은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꼽히는 자동차 배출가스를 저감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시와 5개 자치구가 합동으로 단속하는 형태로 실시됐다.
시는 점검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배출가스 전담반을 운용, 노후차량이 내뿜는 미세먼지 오염도를 줄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배출가스 측정기와 비디오카메라 점검을 병행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대형 경유 차량이 많은 산업단지 등지를 중심으로 배출가스 무료측정 서비스를 확대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환경에 관한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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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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