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장 건강 대표 요구르트 ‘파스퇴르 쾌변’이 500ml 대용량으로 나왔다.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21일 쾌변 대용량 요구르트 2종(사과, 바나나)을 선보였다. 500ml 대용량으로 3~4인 가족이 함께 마시기 적당한 양이다.
사과 맛과 바나나 맛 2종으로, 바나나 맛은 대용량으로 처음 선보이는 제품이다.
2005년 처음 선보인 쾌변 요구르트는 지금까지 3억병 이상 판매되며 대한민국 대표 장 건강 요구르트로 자리잡았다. 지난해에는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최대 33% 낮추고,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기존 4종에서 11종으로 강화하는 등 기능성을 더욱 높였다.
롯데푸드 파스퇴르 관계자는 “탁월한 기능성으로 꾸준히 사랑 받아온 파스퇴르 쾌변을 가정에서 먹기 좋은 대용량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쾌변 대용량 요구르트로 온 가족 장 건강을 함께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500ml 한 병 3980원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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