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이날 오후 한동만 재외동포영사대사 주재로 청와대,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 등 관계부처들과 '니스 차량테러 관련 재외국민보호 대책회의'를 열고 이 같이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편 외교부는 "주프랑스대사관에서 우리국민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아직 확인된 우리국민 피해는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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