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또 이번 회담에서 우리의 대북정책에 대한 이해와 지지를 당부하고 국제문제 등 공동관심사도 논의했다.
청와대는 베트남과의 정상회담에 대해 "지난 4월 베트남 신지도부가 출범한 이래 처음으로 개최되는 것"이라면서 "내년 수교 25주년을 앞두고 양국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이 다뤄졌다"고 밝혔다.
울란바토르(몽골)=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