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정상외교 경제활용포탈에 신청했거나 산업부 경제사절단 모집 공고 이후에 신청서를 제출한 기업들이다. 산업부는 경제단체 대표, 업종별 단체 대표, 전문가, 학계, 시민대표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또 고려오트론, 금청약품, 금호, 나노브릭 등 중소·중견기업 62명과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김인호 한국무역협회 회장 등 공공기관·단체 36명이 참여한다.
업종별로 보건·바이오 18개, 소비재·유통 16개, 기계장비 12개, IT·보안 7개, 플랜트·엔지니어링 6개, 에너지·환경 4개 등 다양한 분야 기업들이 포함됐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