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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의회 제7대 후반기 원구성 마치고 ‘힘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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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의회 제7대 후반기 원구성 마치고 ‘힘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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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기관 및 읍면 방문, 군민을 섬기며 일하는 의회 만들겠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원구성을 마친 제7대 후반기 장흥군의회가 지역 기관·사회단체와 복지시설을 방문하는 것으로 의정활동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장흥군의회 김복실 의장과 왕윤채 부의장은 지난 1일과 4일 장흥경찰서,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읍·면사무소와 지역 대표 경로당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군정 현안 사항 논의를 비롯해 향후 장흥군 발전방향에 대한 지역사회 각 계의 의견을 청취했다.

장흥경찰서를 방문한 김복실 의장은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치안 유지를 위해 장흥경찰서와 군의회가 서로 협력할 것”을 제안했다.
장흥교육청에서는 “자라나는 새싹들을 위한 교육발전방향과 우리고장 학교보내기 운동에 다 같이 동참하자”는 의견을 나누었다.

부의장으로 선출된 왕윤채 의원과 함께 읍·면사무소를 방문한 김복실 의장은 직원들과 덕담을 나누면서 맡은바 업무에 열정을 갖고 일해 줄 것을 당부하며 격려했다.

또한 읍면 대표 경로당 어르신을 찾아뵙고 인사드리며 어르신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군의회가 되겠다며 약속했다.

김복실 장흥군의회 의장은 "어머니품 같은 장흥이라는 슬로건이 있었기에 장흥군 첫 여성 의장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어머니가 자식을 생각하는 정 깊은 마음으로 군민을 섬기고 보살피며 군민이 행복을 누리도록 열심히 일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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