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장 대비 0.87% 오른 6590.94에 장을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1.77% 오른 4190.68로 마감했다.
주요 증시는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지표의 호조로 뉴욕 증시가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는 뉴스에 급등했다. .
이는 18만명을 기록할 것이라는 금융시장 전문가 평균 전망치를 뛰어넘는 수치로 증가폭으로는 2010년 10월 30만9000명이 증가한 이후 최고치다.
6월 시간당 평균 근로소득은 한 달 전보다 0.1% 상승했으며 1년 전과 비교하면 2.6% 올랐다. 주당 노동시간은 34.4시간을 유지했으며 노동시장참가율은 62.7%로 집계됐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