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본격적인 여름에 접어들면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더위가 지속되는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고 입맛도 떨어져서 쉽게 피로하고 기운도 없어지기 쉽다. 이때 몸의 수분과 기력을 충전시켜줄 수 있는 활력 식품을 먹으면 여름을 이겨내기가 수월해진다.
이에 천호식품은 4일 여름 한정판 건강식품 ‘황기운탕’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더위에 지친 몸의 기운을 충전하고, 땀으로 빠져나간 수분을 채워주는 제품으로 여름철에만 한정 판매한다.
땅 속의 노란 보약이라고 불리는 황기는 과도한 땀 분비를 줄이고 원기 회복에 도움을 준다. 특히 평소 열이 많거나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의 경우 인삼 대신 섭취하면 기운을 내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맥문동은 수분을 보충해주는 효능이 있어 더위로 갈증을 느끼거나 지쳤을 때 도움이 된다. 여름철 대표 원료인 오미자는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게 하면서 새콤한 맛과 향이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고 몸의 활기를 찾아준다.
황기운탕은 천호식품 공식 온라인 쇼핑몰 천호넷과 콜센터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한 박스(80ml*60팩) 기준 8만8000원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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