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31일까지 15% 할인 판매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독일 뮌헨의 세계적인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를 그대로 재현해 그랜드 힐튼 서울의 시그니처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한 '제10회 그랜드 힐튼 서울 옥토버페스트'가 호텔 내 컨벤션 홀에서 9월3일 토요일 저녁 단 하루동안 진행된다.
올해 옥토버페스트에서는 1000년 역사의 독일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바이엔슈테판'의 생맥주 2종을 제공한다. 바나나향과 풍부한 밀의 맛이 어우러진 ‘바이엔슈테판 헤페바이스’와 플라워 아로마 향이 나는 ‘바이엔슈테판 오리지널 라거’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 돼지 창자에 다진 살코기를 채워 넣어 만든 ‘바바리안 화이트 소시지’, 독일 정통의 블랙 포레스트 햄과 슈바인 학센 등 다양한 독일 전통 음식 및 다채로운 뷔페 메뉴도 무제한 제공된다.
올해는 루프트한자, 바이엔슈테판, TUV SUD, 지엔엘커머스, HRS, 아그로수퍼, 허니듀래빗, 트리앤씨, 조야, 모스키노, 오토비스, 실큰 코리아, 이미저리 코드, 카피시모, 아디다스 등 다양한 기업에서 후원한다.
한편 그랜드 힐튼 서울 옥토버페스트는 매년 1000여명이 이상의 고객이 찾아오며 최고 퀄리티를 자랑하는 맥주 축제다. 옥토버페스트가 열리는 컨벤션 홀은 2500명까지 수용 가능한 1536㎡ 넓이의 크고 웅장한 연회가 가능하다. 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는 얼리버드 티켓을 판매하며 정가(14만원)에서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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