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리복 클래식이 퓨리라이트의 모던한 실루엣에 화려한 그래픽으로 포인트를 더한 ‘퓨리라이트 그래픽’을 1일 출시했다.
리복 퓨리라이트는 클래식 라인의 대표 헤리티지 아이템인 인스타펌프 퓨리의 소재와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니멀 버전의 패션 스니커즈다. 지난해 5월 대중에게 첫 선을 보인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배우 유아인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며 퓨리라이트의 아이코닉한 이미지를 색다르게 전달한 바 있다. 더불어 클린팩, 우븐, 슬립온 등 다양한 버전의 퓨리라이트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왔다.
특히 인스타펌프 퓨리에서 가져온 미니멀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화감이 올여름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캐주얼룩을 완성하기에 적격이다. 색상은 총 세 가지로 화사한 피그먼트 퍼플과 네온 컬러의 플라워 패턴이 들어간 블랙, 네이비가 있다.
리복 마케팅팀 관계자는 “퓨리라이트 그래픽의 미니멀한 디자인과 깔끔한 실루엣이 데일리 패션 아이템으로 어느 스타일에도 세련되게 매치하기 좋다”며 “감각적인 디자인에 모태 인스타펌프 퓨리의 편안한 착화감까지 갖춰 올여름 스타일과 활동성을 동시에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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