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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토픽] 헐리 3세 "세계랭킹 607위→ 16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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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헐리 3세가 퀴큰론스내셔널 우승 직후 대회 호스트인 타이거 우즈의 축하를 받고 있다. 베데스다(美 메릴랜드주)=Getty images/멀티비츠

빌리 헐리 3세가 퀴큰론스내셔널 우승 직후 대회 호스트인 타이거 우즈의 축하를 받고 있다. 베데스다(美 메릴랜드주)=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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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퀴큰론스 챔프' 빌리 헐리 3세(미국)의 세계랭킹이 무려 438계단이나 치솟았다는데….

27일(한국시간) 오후 공식 발표된 주간 골프 세계랭킹에서 1.01점을 받아 지난주 607위에서 169위(1.01점)로 상승했다. 이날 오전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골프장(파71ㆍ7569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퀴큰론스내셔널(총상금 690만 달러)에서 생애 첫 우승을 일궈내 동력을 마련했다. '15억원 잭팟'에 7월 세번째 메이저 디오픈 출전권이라는 짭짤한 전리품까지 수확했다.

제이슨 데이(호주)와 조던 스피스(미국), 더스틴 존슨(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여전히 1~4위,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이 유러피언(EPGA)투어 BMW인터내셔널오픈(총상금 200만 유로) 우승을 앞세워 7위에서 5위(7.29점)로 올라서 '톱 5'에 합류했다. 한국은 안병훈(25ㆍCJ그룹)이 28위(3.37점),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가 40위(2.82점)로 올림픽 출전 서열 1, 2위를 지켰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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