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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토픽] 그린브라이어클래식 "홍수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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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잠긴 그린브라이어클래식의 개최지 디올드화이트TPC. 사진=PGA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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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그린브라이어클래식(총상금 690만 달러)이 홍수로 취소됐다는데….

PGA투어는 26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에 폭우가 쏟아져 7일로 예정된 올해 대회 개최가 불가능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 대회가 바로 지난해 대니 리(뉴질랜드)가 PGA투어 첫 우승을 일궈낸 무대다. 데이비드 헌(캐나다)과 로버트 스트렙, 케빈 키스너(이상 미국)와 디올드화이트TPC에서 '4인 연장혈투'를 벌인 끝에 연장 두번째 홀에서 기어코 '우승 파'를 솎아냈다.

지난주 시간당 최고 254㎜에 달하는 엄청나게 많은 비로 최소 23명이 숨지는 등 100년 만에 최악의 홍수가 발생해 현재 웨스트버지니아주 55개 카운티 가운데 44곳에서 비상사태가 선포된 상황이다. 100여 채의 주택이 유실됐고, 산사태까지 발생해 다리와 도로가 끊기는 등 현재 주내 곳곳에서 고리보딘 주민들의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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