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롯데, ‘최대어’ 윤성빈 잡았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고교 최대어로 지목된 오른손투수 윤성빈(17·부산고)을 최종 선택했다.

롯데는 27일 ‘2017 1차(연고지) 신인지명’에서 윤성빈을 택했다. 부산고 출신인 윤성빈은 올해 신인 최대어로 불렸다. 신장 195cm, 체중 95㎏의 체격을 지닌 윤성빈은 직구 최고구속이 153㎞에 이른다. 올 해 열한 경기에서 2승2패 평균자책점 4.22(31.2이닝 15자책)를 기록했다.

윤성빈은 앞서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로부터 관심을 받은 것으로 전해져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롯데가 윤성빈을 최종 지명하면서 국내 무대에 남게 됐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