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사기동대' 이선빈·마동석, 얼굴 바꾸면?…'폭소'

사진= 이선빈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배우 마동석과 이선빈의 얼굴 바꾸기 셀카가 화제다.

이선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삼십분밖에 안 남았으니!!! #OCN #38사기동대 얼른 본방사수 준비하시지요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38사기동대'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마동석과 이선빈의 셀카가 담겨있다. 문제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서로의 얼굴을 바꾼 것.

이에 마동석은 긴 머리를 늘어트린 채 환하게 웃고 있고, 이서빈은 짧고 남성다운 머리를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38사기동대'는 세금 징수 공무원 백성일과 사기꾼 양정도가 합심하여, 편법으로 부를 축적하고 상습적으로 탈세를 저지르는 악덕 체납자들에게 세금을 징수하는 통쾌 사기극으로, 매주 금, 토요일 OCN에서 방송된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