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SBS '인기가요'의 새 고정 MC가 확정됐다.
22일 SBS '인기가요' 측은 "트와이스 정연과 배우 공승연, 김민석이 7월 첫 주부터 고정 MC로 나선다"고 밝혔다.
KBS2 '태양의 후예'에서 김일병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냈던 김민석은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김민석은 SBS '런닝맨'과 '꽃놀이패' 등에 얼굴을 비치며 예능 프로그램으로도 영역을 넓히는 중이다.
한편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2시25분에 방송된다. 세 사람의 방송분은 7월 첫 주부터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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