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삼성카드가 오는 12월 신세계 대구점 오픈을 앞두고 쇼핑, 교육, 교통 등 각종 혜택을 담은 지역특화카드 '신세계 대구라이프 삼성카드'를 선보였다.
이 카드는 대구 지역 고객을 겨냥한 맞춤형 카드로, 대구 엑스코에 위치한 어린이 체험형 학습장 '리틀소시움' 입장 시 20%를 할인해준다. 또 삼성라이온즈 파크를 이용할 경우 올해 프로 스포츠 홈경기 프로모션을 통해 입장권을 2000원 할인 받을 수 있다.
다른 지역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신세계 대구라이프 삼성카드는 백화점 5% 전자할인쿠폰, 무료주차권, 신세계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에서 결제할 때도 결제일 3% 할인이 제공된다.
대중교통 및 철도(KTX 포함) 이용 시 5% 할인하고, S-OIL 주유소에서도 리터당 40원씩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연간 총 사용금액 500만원당 2만원 결제일 할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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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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