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다이아 정채연이 쇼케이스에서 소감을 말하다 눈물을 흘렸다.
14일 서울 합정동 메세나 폴리스 롯데카드 아트홀에서 열린 걸그룹 다이아의 두 번째 앨범 '해피엔딩' 쇼케이스에서 정채연은 아이오아이 활동 중 다이아 걸그룹 활동을 시작한데 대해 이야기를 하다 눈물을 쏟았다.
다른 멤버들이 정채연을 위로하자 결국 정채연은 눈물을 흘렸다.
이어 "주변 사람들에 대한 소중함을 느꼈다. 어딜가나 응원의 말씀을 해주시고 도와주시는 선배들이 많았다. 멤버들도 새벽에 응원해줬다. 모두 고마웠다"고 마음을 전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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