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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읍면동 복지허브화'사업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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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가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에 본격 나섰다. 동 주민센터 직원이 시민을 상대로 맞춤형 복지상담을 하고 있다.

구리시가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에 본격 나섰다. 동 주민센터 직원이 시민을 상대로 맞춤형 복지상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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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구리)=이영규 기자] 경기도 구리시가 현장중심의 복지행정 추진을 위해 '읍면동 복지허브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은 시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전달체계 개편을 위한 정부의 핵심추진 사업이다. 2018년도까지 읍면동에 '맞춤형복지팀'을 설치해 찾아가는 상담 및 사각지대 발굴, 사례관리를 통한 맞춤형서비스를 지원 연계하게 된다.
구리시는 앞서 지난 2일부터 동 주민센터에 맞춤형 복지팀을 신설하고 담당팀장, 팀원, 민간사례관리사 중심의 인력을 배치했다.

이들은 현장중심의 복지행정 구현과 읍면동 복지허브화 구축에 힘을 쏟게 된다. 또 거동이 불편한 주민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 발굴에 나선다. 특히 찾아가는 방문상담과 사례관리를 통한 주민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맡는다.

구리시 관계자는 "올해 교문1동, 수택2동을 시작으로 2017년 갈매동, 2018년 수택1동, 동구동에 '맞춤형복지팀'을 단계적으로 설치해 모든 지역주민이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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