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관련업계를 주도하는 아기 물티슈 시장 규모는 지난해 3000억원 선에 달한다. 이처럼 2000년대 들어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너도나도 제품화에 나서면서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던 2013년 말 물티슈보전제 성분의 안전성 의혹이 불거지면서 그 성장세에 다소 둔화되기도 하였는데, 이에 따라 정부는 화장품 법을 강화하고 나섰고, 업체별로 그 기준에 맞춘 제품 생산과 판매에 주력하기 시작했다.
마스비물티슈는 원단부터 생산 관리까지, 국내산 클라라원단을 사용하고 있으며 성분과 향을 최소화해 아기들에게 자극없는 물티슈를 만들고 있는 업체다. 또한 한 장씩 뽑히는 원리의 특허받은 핑거캡을 사용해 실용적이고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화장품법을 준수해 피톤치드, 녹차추출물, 초순수정제수 등 안전한 성분만을 사용하고 있어 많은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쌓아 나가고 있으며,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의 행사를 주기적으로 열어 건전한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고 있는 우수업체이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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