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부터 13년간 매년 300여명 임직원 헌혈운동
아시아나항공 객실승무원과 임직원들이 13일 서울시 강서구 오정로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02056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0,910
전일대비
460
등락률
+4.40%
거래량
124,903
전일가
10,450
2024.05.31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코스피200에 엘앤에프·한미반도체 등 편입…6개 종목 교체데드라인 다가오는데…지연되는 아시아나 화물 매각매출 역대급인데…아시아나항공 1Q 영업손실 312억
close
(사장 김수천)이 13일부터 이틀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헌혈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300여명은 서울 강서구 오정로 아시아나항공 본사 사옥, 아시아나항공 김포 격납고, 서울 종로구 신문로 금호아시아나 그룹 본관 등에서 헌혈행사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들이 직접 헌혈을 하거나, 헌혈증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예정이며, 기부된 헌혈증은 백혈병 환자와 소아암 아동을 위해 사용된다.
아시아나항공은 2004년 대한적십자사와의 헌혈약정을 맺고 올해로 13년째 헌혈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