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구례군민극단마을(대표 이상직)이 제7회 정기공연을 한다. 이번 작품은 청춘남녀의 죽음을 넘어서는 사랑이야기로 누구에게나 친숙한 셰익스피어 작품인 '로미오와 줄리엣'을 우리 정서에 맞게 각색했다.
공연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이며, 주중은 오후 7시 반, 주말은 오후 4시에 공연을 시작한다. 관람료는 일반 1만 원, 청소년 5천 원이며, 사전예매나 20인 이상 단체관람 시에는 20% 할인받을 수 있다. 풀뿌리 홍보 일환으로 구례군민극단마을에서 보낸 문자메시지를 매표소에 보여줘도 동일하게 할인받을 수 있다.
공연 관련 사항은 구례군청 문화관광과(061-780-2431) 또는 구례군민극단마을(010-4877-3780)로 문의하면 된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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