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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알베르토 “한국에서 휴가내기 진짜 힘들어”…눈치보는 직장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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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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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한국에 대한 아쉬운 점에 대해 알베르토가 '눈치 보는 직장 문화'를 꼽았다.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는 100회 특집으로 원년 비정상 멤버가 모두 모여 진중권이 특별 상정한 '한국에 대한 아쉬운 점'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기욤과 제임스는 나이 문화를 꼬집으며 기성세대의 기대에 꿈을 저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알베르토는 눈치보는 직장문화에 대해 "직장인의 권리가 잘 지켜졌으면 좋겠다. 계약서에 정해진 휴가를 쓰는데도 진짜 눈치가 보인다"고 토로했다. 이에 타일러는 "부당한 일을 당하는데 '아랫사람이니까 참아야지' 하는 생각으로 사는 게 너무 마음 아프다. 유교와 권위주의는 다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리야와 블레어는 대중교통 승하차 시 혹은 운전 시 양보하지 않는 태도를, 다니엘은 결혼식 주례가 주례자의 타이틀을 소개하는 태세가 된 것을 비판했다.
또 수잔은 가난한 나라 사람에 대한 차별이 아직 존재한다며 자신이 아르바이트를 하다 들었던 모욕적인 말을 전해 안타깝게 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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