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참여사는 기업은행, 한국투자파트너스, 포스코기술투자, 아주IB투자,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등 복수의 기관투자자이다.
한국투자파트너스의 강준규 팀장은 투자 사유로 "국내 음식 배달 및 생활서비스 분야에 있어 최고의 역량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기업"이라며 "금번 펀딩을 바탕으로 빠른 시간 내 전국적인 확장 및 브랜딩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허니비즈의 류광진 공동 대표는 투자금으로 우선 ‘띵동’의 서비스 지역 확장에 나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재 강남-서초에 한정된 서비스 구간을 이번달 송파구, 관악구, 중구, 성동구의 4개구까지 확대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수도권 주요 지역에 진출할 예정이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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