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21살 연하 켄달 제너에 푹 빠졌다던데…

디카프리오와 켄달 제너. 사진=디카프리오 : 스포트투데/켄달 제너 :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21살 연하 모델 켄달 제너와의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1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라이프와 OK!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프랑스 칸에서 개최한 파티에서 켄달 제너에게 반해 눈을 떼지 못하고 번호를 교환하며 데이트 약속까지 잡았다고 보도했다.

이 측근은 "아마 켄달 제너는 디카프리오가 정복하지 못했던 몇 안 되는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디카프리오 측은 반발하고 나섰다. 가십캅 매체를 통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켄달 제너에 대한 열애설은 거짓이다. 그들이 말하는 일은 하나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이들은 OK! 매체는 오보를 내는 신뢰할 수 없는 매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