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조코비치, 프랑스오픈 테니스 16강 진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노박 조코비치 [사진=조코비치 공식 페이스북]

노박 조코비치 [사진=조코비치 공식 페이스북]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프랑스오픈 16강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디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3회전에서 알랴즈 베데네(66위·영국)를 3-0(6-2 6-3 6-3)으로 물리쳤다. '커리어 그랜드슬램'(4대 테니스대회 모두 우승)'을 향해서도 순항했다. 프랑스오픈 우승을 하면 기록을 달성하는 그는 이번 대회 세 경기 모두 한 세트도 내주지 않았다.

다비드 페레르(11위·스페인)와 토마시 베르디흐(8위·체코)도 3라운드를 통과해 16강에서 대결한다.
  
여자단식에서는 세리나 윌리엄스(1위)와 비너스 윌리엄스(11위·이상 미국) 자매가 나란히 16강에 올랐다. 동생 세리나는 크리스티나 믈레데노비치(30위·프랑스)를 2-0(6-4 7-6<10>)으로 꺾었다. 언니 비너스는 알리제 코르네(50위·프랑스)에 2-1(7-6<5> 1-6 6-0)로 이겼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