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링자산운용 멀티에셋그룹은 최근 신흥아시아 투자 비중을 확대한 이유은 중국 정부가 공격적인 부양책을 실시하면서 중국 경기가 안정되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최근 달러의 약세 또한 신흥시장 전반에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멀티에셋그룹은 영국의 EU 탈퇴 가능성으로 인해 유럽에 대해 신중한 시각을 갖고 있지만, 유로존의 경기 개선을 감안해 유럽 주식에 대해 선호 의견을 지난달에 이어 유지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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