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의 세계 최초 무광택 컬러공 비비드(사진)가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출시 두 달 만에 20만더즌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컬러가 선명하고 햇빛 노출 시 눈부심 현상이 적다. "샷에 집중할 수 있어 라운드의 즐거움이 배가된다"는 설명이다. 문경안 볼빅 회장은 "그동안 미지근한 반응을 보였던 일본 총판업체가 최근 달라지고 있다"면서 "비비드를 보자마자 곧장 계약서에 도장을 찍을 만큼 반응이 뜨겁다"는 자랑을 곁들였다. 1더즌에 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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