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매출은 약 2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성장하며 매출 신장을 주도했다. 블랙박스 사업은 프리미엄에서 보급형 시장까지 라인업 확대를 통한 매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2분기부터 북미 시장 확대 및 일본, 싱가폴, 영국 등 신규 시장으로의 진출이 본격화되면서 성장이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내다봤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매출 신장뿐만 아니라 통신사 연계 사업이 진행되면서 이익도 함께 개선되는 구조를 보이고 있다”며 “당 분기에 일시적으로 반영된 인건비 및 재고 손실 부분을 제외하면 약 8% 정도의 영업 이익률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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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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