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아이나비 프리미엄 서비스 'i-MEMBERS' 공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아이나비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 'i-MEMBERS(아이-멤버스)'를 선보이고 이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극대화 하겠다고 4일 밝혔다.

최고의 아이나비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i-MEMBERS'는 아이나비 홈페이지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i-MEMBERS'는 ▲ 아이나비의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X-CAR 시승체험 서비스 ▲ 업계 최초 교통 사고영상 무료 법률 상담서비스 ▲ 보증기간 내에 무제한 업그레이드 대행 서비스 등 차별화된 아이나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이나비의 신제품을 사전 경험할 수 있는 '아이나비 X-CAR 시승체험 이벤트'는 카 셰어링(시간단위 차량 공유) 전문업체인 '그린카'와 함께 제휴 한다. 아이나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하면 국내 최초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과 '아이나비 X1 CUBE'가 장착된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는 5시간 'X-Car' 시승 체험권을 월 400명씩 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업계 유일 '블랙박스 사고영상 무료 법률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나비는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적극적이고 차별화된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영상과 내용을 등록하면, 전문 변호사와 손해사정사가 사고 영상을 분석하여 기본적인 과실 여부부터 대응 방법까지 구체적인 법률 상담을 온라인과 유선을 통해 제공한다.

또 런칭 기념 '아이나비 Life Care 법률상담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이 서비스는 모든 사용자에게 차량관련 사고 상담에 이어 일상생활의 법률 상담서비스까지 법률 자문을 제공한다. 특히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들 중 매월 5명씩 추첨을 통해 추가적인 상담 혜택도 제공한다.

보증기간 내 무제한 업그레이드 대행 서비스는 컴퓨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를 위해 내비게이션의 업데이트를 대신 제공하는 서비스로 주변 대리점과 A/S센터, 업그레이드 대행점을 방문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회원이면 누구나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과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고객을 위한 'i-MEMBERS'를 런칭했다"며 "소비자에 대한 철저한 니즈 분석으로 시대가 원하는 진정한 프리미엄 브랜드의 가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블랙박스 영상 이벤트 '세상을 바꿀 블랙박스 영상 공모전'도 진행한다. 블랙박스에 담긴 사고 영상 및 아름다운 영상을 업로드 하면, 매월 추첨을 통해 최신 블랙박스와 태블릿 PC, 커피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의 아이나비 홈페이지(http://www.inavi.com)와 i-MEMBERS 브랜드 사이트(http://www.inavi.com/microsit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