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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 와이지엔터, YG PLUS 적자 축소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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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의 1분기 실적이 양호한 본업 성장 및 YG PLUS 적자 축소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와이지엔터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64.3% 증가한 730억원, 영업이익은 32.6% 늘어난 95억원을 기록했다. 빅뱅 일본 돔투어 11회 및 중국 아레나 콘서트 9회분 매출 인식으로 전년 동기 대비 콘서트 매출과 로열티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우려가 깊었던 자회사 YG PLUS 실적은 매출액 107억원, 영업적자 16억원을 달성하며 전 분기 대비 적자 10억원이 축소됐다.
12일 이남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이후로는 빅뱅 10주년 월드투어와 아이콘 중국 및 동남아 콘서트가 연이어 예정돼 있어 실적 기대감은 그 어느 때 보다 높은 상황"이라며 "YG PLUS의 경우도 본격적인 화장품 매출이 3월부터 발생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2분기 적자는 1분기대비 더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그는 와이지엔터 2분기 연결 실적으로 매출액은 49.4% 증가한 676억원, 영업이익은 58.6% 늘어난 81억원을 전망했다. 와이지엔터의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4%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추정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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