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응급구조학과(학과장 이효철)는 5월 7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공원에서 광주청소년진흥활동센터(센터장 김성훈)가 주관해 열린 ‘2016 청소년어울림마당’에서 안전부스를 운영했다. 정은경 교수와 유지혜·박선영(1년) 씨는 이날 행사를 찾은 청소년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장응급처치법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설명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습하도록 도왔다. 호남대학교 응급구조학과는 지난해 광주청소년진흥활동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다양한 연계활동을 펼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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