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0~11일 롯데카드아트센터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싱어송라이터 겸 방송인 윤종신이 내달 강의 형식의 소극장 공연을 연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2일 윤종신이 내달 10~11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롯데카드아트센터에서 '특강'이란 타이틀로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윤종신은 "내 노래 가사에 담긴 생각과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관객과 특별한 공감대를 만들고 싶다"며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기 위해 소극장에서 진행한다"고 말했다.
티켓은 2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 9만9천원.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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