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와 협력 신용정보사는 채권추심시 정당하고 합법적인 방법에 따르고, 공정한 채권추심 풍토가 정착되도록 노력하며 서로 정책방향 및 업무노하우 공유 등을 통해 공적자금 회수라는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예보는 KTB신용정보, SM신용정보, 나이스신용정보, 미래신용정보 등에 파산금융회사의 대출채권 중 일부의 추심을 위임해둔 상태다.
예보는 앞으로도 정부 3.0에 부응, 협력 신용정보사와 함께 신뢰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회수업무를 수행함으로써 금융질서 확립과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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