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복면가왕'에서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새 역사를 썼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무려 7연승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하는 우리동네 음악대장과 이에 맞서는 복면 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에 판정단들은 "정말 소름이 끼친다. 어떻게 저렇게 음역이 올라갈 수 있냐"며 감탄을 했다.
결국 음악대장은 결정전에 올라온 롤러코스터를 꺾고 28대 복면가왕으로 등극했다. 음악대장은 "솔직히 오늘 무대 잘하지 못했는데, 여러분께서 예쁘게 봐주셔서 운 좋게 가왕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자신의 소감을 밝혔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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