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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시청률 상승했지만 꼴찌…'태후 스페셜' 끝나면 달라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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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강민혁 지성 / 사진=SBS 띤따라 캡처

딴따라 강민혁 지성 / 사진=SBS 띤따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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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드라마 '딴따라'가 시청률 상승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최하위에 머물렀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 2회의 전국 기준 시청률은 6.6%로 1회 시청률 6.2%보다 0.4%p 상승했다.
KBS 2TV '또 만나요 태양의 후예 스페셜' 2부가 13.6%로 시청률 1위를 했고,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9.4%로 2위를 했지만 매회 마다 자체 시청률 경신하고 있다.

'딴따라'는 방송 전부터 인기 드라마의 주인공이었던 배우 지성과 혜리의 캐스팅으로 관심을 받았다. 1회 방송 이후에는 아이돌 연기자 강민혁과 혜리의 '남매케미'로 주목받기도 했지만 역시 시청률은 아쉬웠다.

동시간대 드라마 MBC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스토리가 절정으로 가면서 지속적으로 시청률이 상승하는 가운데 '딴따라'가 배우들의 연기와 탄탄한 스토리로 뒷심을 발휘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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