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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쟁점법안 변함없이 추진…국회선진화법 개정 입장은 그대로"

최종수정 2016.04.21 16:32 기사입력 2016.04.2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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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가운데)

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가운데)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새누리당이 19대 마지막 임시국회에서 기존에 논의했던 쟁점법안을 변함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국회선진화법도 입장 변화 없이 개정을 추진한다는 방침을 내놨다.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21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야당이 기업 구조조정 필요성을 언급한 데 대해 "정부여당이 줄곧 추진해오던 사안에 야당이 호응한 부분은 일단 환영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장은 "기업 구조조정을 하는 데 있어서 노동개혁도 빠질 수 없다"며 "야당이 기업 구조조정 카드 꺼냈기 때문에 차제에 노동개혁도 같이 논의 했으면 한다"며 노동개혁 4법의 통과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이어 서비스산업발전법과 규제프리존특별법, 자본시장법, 관세법개정안, 지방교육정책특별법, 사이버테러방지법 등 기존에 여당이 주장해 오던 법안들이 이번 임시국회를 통해 통과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국회선진화법에 대해서는 "그동안 국회선진화법이 헌법 위반, 민주주의 위반이라고 외쳐왔으면서 소수당이 됐다고 태도를 바꿀 수는 없다"며 "누가 정권을 잡고, 누가 다수당이 돼도 원위치 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어 "야당이 주장하는 예산안 자동상정 등과 함께 협의해 처리하는 방안도 좋다"는 방법도 제안했다. 그는 헌법재판소에서 19대 국회가 끝내기 전에 결론을 내기로 했는데 계속해서 개정을 추진 할 것이냐는 질문에는"“헌법재판소에서 명쾌하게 위헌이다, 아니다 결론이 나면 좋은데 그렇게 안 날 가능성이 많다"며 "(국회선진화법은) 국회 절차에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에 여야가 협의해서 풀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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